한의사·의사 한자리 진료는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로 중증인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시스템입니다. 환자 증상에 맞는 최적의 한방·양방 협진 치료계획을 세워드리기 때문에 수술이 망설여지는 환자의 선택을 도우며 척추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데 다양한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립니다. 한자리 진료는 기존 양한방협진시스템을 더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찾아낸 환자가 원하는 치료, 환자를 위한 치료입니다. 한국갤럽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의사, 한의사가 한자리에서 함께 진료하는 시스템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척추·관절질환 의료기관 이용과 양한방 협진 인식조사

척추·관절질환으로 방문한 의료기관 수 = 2.2개

척추·관절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치료 효과에 대한 불만족(44.1%)’과 ‘한 의료기관의 소견만 듣고 판단하기 불안함(32.3%)’의 이유로 평균 2.2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했습니다. 복수 의료기관을 방문한 사람들은 ‘소모되는 시간과 노력(51.1%)’,
‘비용 증가(49.5%)’를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았습니다.

복수 의료기관 방문 시 불편한 점 = 시간·노력 소모, 비용 증가

척추·관절 질환으로 수술을 권유 받는다면? = 다른 병원 방문

가장 선호하는 치료 방식 = 양방&한방 의료진 함께 진료

척추·관절 질환으로 수술을 권유 받을 경우에는 ‘다른 소견 및 치료법도 찾아보기 위해 타 의료기관 진료’를 받겠다는 의견이 65.4%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설문조사 대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료방식은 ‘양방&한방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동시 진료하는 통합의료시스템(58%)’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토대로 환자의 치료 만족도는 높이고 중복진료로 인한 시간과 노력, 비용 소모를 줄인 한자리 진료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