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소속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과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이 충남·충북지역 최초로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써,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고 신뢰성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천안·청주자생한방병원은 환자안전 보장활동과 감염관리, 환자진료체계 등 58개 기준 250여개 조사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 획득에 성공했으며 2025년 10월 28일까지 4년간 ‘의료기관 인증’ 자격이 유지 됩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총 14개의 자생한방병원이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한방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숫자로, 자생한방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관리 시스템의 우수함이 전국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은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는 주치의 역할을 도맡아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의료기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