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A. 영 박사 : 러시 의과대학병원은 환자진료, 학부교육, 연구를 하는 기관입니다. 제닌 E. 고티에 박사 : 그 중에서도 러시대학병원의 정형외과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리세대학병원은 신준식 박사가 강의요청에 응해주어서 영광이었고 신준식 박사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시카고 러시대학 메디컬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생비수술척추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오는 2013년 부터 미국자생한방병원과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게 될 러시대학 메디컬센터는 정형외과 부문에서 전미 10위안에 랭크되는 실력있는 병원입니다. 미국 최초로 재활센터 내에 협진을 위한 한방치료실이 개설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협진 진료에 앞서 자생치료의 핵심가치를 러시대 의료진들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 신준식 박사는 척추디스크를 비롯한 근골격계질환과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동작침치료 후 즉시 운동 장애가 해소되는 임상연구결과와 동영상자료를 공개해 미국현지 의료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닌 E. 고티에 박사 : 교육에 참가한 러시 의료진들이 MSAT(동작침법)과 추나수기치료가 척추, 관절 환자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임스 A. 영 박사 : 수술받아야 한다고 진단받은 연구원이 신준식 박사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이 부분이 강의 중 가장 놀라왔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닌 E. 고티에 박사 : 20분간의 치료로 통증이 없어졌고 환자가 몸을 자연스럽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신준식 박사님의 아주 짧지만 효과적인 치료덕분에요. 미국 양방병원과 한국 한방병원의 공동협진 시작에 대한 현지 언론의 취재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시카고 로컬 방송국 KBC, TKC, NTD, KBN, 중앙일보, 한국일보 등에서 나와 세미나 현장을 취재하고 강의를 진행한 신준식 박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진이 한국한의학의 미국 주류 의학계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