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자막)
명의에게 묻다

# 멘트
변장훈 원장 (자생한방병원) : 안녕하세요. 자생한방병원 원장 변장훈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많은 환자분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허리디스크 환자가 하지 말아야 할 자세입니다. 첫번째 허리디스크 환자는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것은 디스크를 자극하는 자세가 되고 그래서 허리를 구부리고 '물건을 줍는다' '머리를 감는다' '설거지를 한다'
이런 모든 행동들은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허리는 편채로 그대로 두고 무릎을 구부리거나 고관절을 적극적으로 굴곡 시켜서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를 대체하여야 합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물건을 줍고, 자세를 낮추어 설거지를 하고, 머리를 감는 것도 서서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앉는 자세에 대한 내용인데요. 먼저 우리가 흔히 양반다리라고 하는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자세는 우리의 체중이 누르는 힘으로 허리에 많은 압력이 갈 뿐만 아니라 허리를 구부리게 되요.
이 때 근육, 디스크에 모두 부담을 주게 됩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거나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 또한 좋지 않습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는 것은 바닥에 앉는 것 보단 낫지만 허리의 피로도를 높이고, 구부정한 허리 자세를 유발하게 됩니다.
너무 엉덩이가 움푹 들어가는 푹시한 의자 또한 좋지 않습니다. 좋은 의자는 적당히 딱딱하고 등받이가 있는 의자가 좋고
이런 의자에서 엉덩이를 끝까지 밀어 넣어서 허리를 편채로 등받이에 기대고 앉는것이 좋은 자세입니다.
물론 아무리 바른 자세로 앉는다 하더라도 앉아있는 자세 자체가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에 50분에 10분정도는 일어나 주셔야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는다, 그리고 올바르게 앉는다 이 두가지만 지켜도 일상에서 허리 통증을 줄이고 건강한 허리로 생활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명의의 정리
※허리디스크 환자가 하지 말아야 할 자세※
-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
- 양반다리
-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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